매경헬스 - 환절기 비염, '루즈 비염치료기'로 간편하게 치료

관리자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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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605

인체공학 설계로 운전,설거지,공부 등 하며 비염 치료 가능
강남세브란스 임상 결과, 증상 개선 효과 검증된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를 받은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에서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 57%, 코막힘 29%의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에서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 57%, 코막힘 29%의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알레르기 비염은 가을 환절기 뿐만 아니라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빈번히 발생되는 봄철에 잘 발생한다.
실내 생활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여름철에도 냉난방기 먼지 등이 코 속으로 들어와 비강 내 점막을 자극하면서 콧물,코막힘 등을 유발한다.
알레르기 증상이 계속되면 두통, 집중력 저하는 물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어린 아이들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고 구강호흡으로 인한 얼굴 변화 등도 야기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증상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학교생활, 수면의 질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비염으로 인한 수면 장애, 집중력 장애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평소대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비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루즈 노즈케어 비염치료기'가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적색광선(660nm), 근적외선광선(940nm)의 듀얼 파장을 동시에 이용해 비강내 비염부위 점막에 수mw의 광선을 조사해 미세열을 발생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증상(재채기,콧물,가려움등)의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이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국산 제품으로, 2022년 강남세브란스 병원의 임상시험에서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 57%, 코막힘 29%의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루즈 비염치료기 회사 관계자는 "광선의 파워가 높거나 안정적이지 못할 경우 자칫 비염부위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극히 수 mw(식약처 허가 5mw±15%내외) 수준으로 조사가 되어야 하며 출력에 대한 안정도에 대한 수준이 매우 높아야 의료기기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한 간편한 착용법은 별다른 조작없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특히 안경과 동시에 착용이 가능해 공부, 운전, 설거지, 청소, 독서등 모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허기술이 적용된 광선 조사부는 콧속 깊숙이 삽입하지 않고도 비염 발생 부위까지 광선이 조사될수 있어 비강내 삽입에 의한 불편한 이물감이나 비강 외부 조사에 의한 비염부위 까지 광선이 도달되지 않아 치료 효과를 제대로 볼수 없던 부분을 한꺼번에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면서 "타사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소비자들의 불만을 한꺼번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즈 비염치료기는 무게가 약 50g으로 배터리를 내장하여 1회 충전에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모드 및 집중모드의 3분, 5분 등 2가지 동작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급성 콧물이나 코막힘 증상이 발생 했을 경우 집중모드를 사용하고, 꾸준한 비염치료를 위해 일반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되어 있다. 제품은 본체 1대, 마그네틱 전용충전 케이블, 보관용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뛰어나 야외 활동시에도 착용하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항상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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